양정 소형아파트 이즈카운티 살펴봤어요.

양정 소형아파트 이즈카운티 살펴봤어요.

1인가구가 늘고 있는 요즘 부산진구 양정동에 들어서는 소형아파트인 이즈카운티 알아보았답니다.

단지는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양정동 367-14번지 일원에 위치를 하는데요.

총 322세대로 구성이되며 소형아파트가 276세대, 오피스텔은 46실로 구성이 됩니다.

단지가 위치한 곳은 양정역과 부전역이 도보거리에 있구요. 서면역과 연산역이 지하철 2코스인 거리에 위치하는데요.

중앙대로를 이용하여 부산중심 어디든지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양성초와 동의중, 성모여고, 양정고와 동의대 양정캠퍼스 등 그리고 반경 1km 이내에 초/중/고/대학까지 모두 위치하고 있어서

자녀 교육 걱정없이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어요.

서면 문화생활인프라 그리고 연산동의 행정인프라를 누릴 수 있구요. 서면롯데백화점과 롯데호텔, 이마트 등의 서면의 중심에서 문화와 생활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인프라가 가득합니다.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의 여유와 송상헌광장과 단지 앞 라이온스 공원 그리고 부산시민공원이 가까이에 있는 자연프리미엄을 가지고 있어요.

단지는 요즘 새아파트의 필수요건이라 할 수 있는 iot시스템 또한 적용이 되구요. 1인가구 500만시대인 요즘 퍼펙트한 상품이라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부산진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민원제도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으며, 시상금으로 받은 250만원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액 기부하였다고 합니다. 세무2과 신정길 세정기획계장은 전국 최초로 취득세 신고부터 셀프등기까지 원스톱으로 안내해주는 QR코드를 비예산으로 자체 개발을 하여 주민들의 시간절약과 경제적부담 경감 그리고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은 점을 높이 평가 받아 대통령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부산진구가 내년 핵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하여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고 합니다. 이번 개편은 문화특구와 교육,소통으로 요약되는데요.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부구청장 직속 서면쇼핑문화특구 IF팀 신설인데요. 백화점과 의료시설, 문화시설이 밀집한 서면을 관광쇼핑특구로 지정하여 관광을 활성화 하고 부산진구를 대표하는 축제를 신설하겠다고 합니다. 평생학습계가 담당하던 교육업무는 새로 신설한 교육지원과에서 맡게되었습니다. 계의 업무를 맡기려고 상위 부서인 과를 신설한 것은요. 교육투자를 확대하며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겠다는 구청장의 의지가 담긴것으로 풀이할수 있겠습니다. 문화체육과 내에 있던 구정홍보계는 시민소통계로 이름을 바꾸었으며 기획조정실에 배속했습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구정을 강조하여 일방적으로 알리는 성격의 단어인 홍보 대신에 소통이라는 단어를 넣은것인데요. 인사 측면에서는 갓 승진한 5급 사무관을 과장으로 발령한게 인상적인데요. 보통은 승진 직후에는 동장을 거친 뒤에 구청에서 과장으로 복직하는데요. 보다 젊은 직원이 구정을 활력있게 추진하라는 의미로 이런 인사를 단행했다고 합니다. 

1인가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쉐어하우스를 찾는 나홀로 세대 수요층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는데요.

쉐어하우스 전문 플랫폼인 셰어킴이 3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이나 원룸 평균 임대료보다 저렴하다는 점과 집값마련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는 것, 공간활용이 효율적이라는 점에서 1인가구 수요층에게서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쉐어하우스란? 취사,휴식 등 공용 생활공간은 함께 이용을 하고, 개인별로 사용하는 공동주택을 뜻하는데요. 주거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를 지니었다고 합니다. 1~2인가구가 많은 캐나다,일본 등의 국가에서는 이미 대중화된것으로 알려져있는데요.

2018년 하반기 입점된 쉐어하우스 침대개수는 3777개, 상반기 2889개 대비 무려 77%나 증가한 수치입니다. 즉, 쉐어하우스 입주자수가 큰폭으로 늘어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울 소재의 쉐어하우스의 평균 보증금과 임대료는 각각 138만원/42만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역 평균 원룸보증금이 500만원 이상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액수 입니다. 또한 2018년 하반기 쉐어하우스 이용 비율은 남성이 15%이며 여성이 85%로 집계되었습니다. 서울시 지역구 별 쉐어하우스 분포도, 거주 인원 통계결과 상반기에 이어서 마포구가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하였으며 이어서 관악구와 서대문구, 강남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