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다녀왔답니다.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다녀왔답니다.

오늘은 점심시간에 남포동에서 점심 약속이 있었는데요.

업무상 부산역을 이용할 일이 자주 있다보니, 여유만 된다면 쉬었다 갈 수 있는 제2의 집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은

가지고 있었는데, 가성비라 그러죠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하거나 딱히 마음에드는 매물도 없고 하여 미루고 있다가 부산역 삼정그린코아 오피스텔 분양소식들 듣고 가보았답니다.

부산역 삼정그린코아의 사업지는요. 부산광역시 동구 초량동 593번지 일원에 위치를 한다고 했어요.

2,252.60m²의 대지면적을 가지고 있고, 1,406.24m²의 견축면적을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28,512.87m² 의 연면적으로 규모는 지하 5층에서 지상 22층으로 지어질거라고 하더라구요.

오피스텔 350세대와 아파트 63세대가 들어서는데 시공사인 (주)삼정은 2015 대한민국 살기좋은 아파트 대상을 받았다는 점, 최고 청약 경쟁률 535:1을 기록한 브랜드라는 점때문에 일찍부터 관심을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여기에 초량동이 위치해있는 부산 동구가 부동산규제 조정지역대상지역에는 포함되지 않았죠.

그렇다보니 오피스텔의 전매는 자유로우며 부산역 지하철과는 도보1분, SRT와 KRX라는 트리플 역세권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에 투자와 거주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단지 인근에는 30여개의 버스노선과 부산터널 그리고 부산항대교 등이 자리를 하고 있고 인근에는 국제여객터미널과 각종 숙박시설,차이나타운과 업무지구 등이 인접하기도 하구요 부산 일보사와 BBS불교방송, 부산MBC와 국립부산검역소 등이 입주하는 북항재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20만명 이상의 수요를 확보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초량 재개발 사업과 도심-부산역-북항을 연결해주는 공중보행로 사업도 확정이 되었다고 하구요. 부산역 삼정그린코아는 외부적인 요인뿐만 아니라, 특화된 설계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었는데요. 오피스텔은 붙박이장과 수납팬트리 그리고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로 수납공간이 극대화 되었으며, 아파트는 3베이/4베이 실속 평면을 적용해서 주방 팬트리 그리고 드레스룸 등의 혁신 설계를 도입하였다고 하네요.

단지 안에 위치하는 3개실의 상가 그리고 인근 백화점, 대형마트, 북항바다, 중앙공원, 친수시설 등이 있어서 생활편의는 높을것 같구요. 중도금 60%의 무이자 그리고 무제한 전매가능한 장점이 확 끌리는 곳이었답니다.

부산역 삼정그린코아가 들어서는 부산 동구에 좋은소식이 있어서 알려드릴게요.

해양수산부는 부산항과 부산역 일원을 통합개발 사업을 원할하게 추진하기 위하여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를 구성했다고 하는데요. 부산항 북항 그리고 부산역 일원 통합개발 사업은 부산항 북항 일대를 7대 권역을 나누어 각각의 특화된 기능을 살리도록 개발하는 사업인데요. 기본 계획은 2월까지 확정 고시된다고 합니다. 앞서 해수부는 지난 10월4일 부산항 북항 그리고 부산역 일원 통합개발사업의 실현 가능성을 높이고 항만-철도-배후지역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국토교통부와 부산광역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바가 있습니다. 오는 12일에 열리는 첫 회의에서는 북항2단계 개발지구인 자성대 부두와 배후에 있는 범일5동 주택지 그리고 부산역 일원 철도 재배치 구역을 대상으로 하여 협의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항만과 철도, 배후지역에 흩어진 사업을 하나로 통합하여 추진함에 따라서 항만과 철도이전을 위한 대체시설 건설과 사업비 부담 방안 등을 심도있게 논의할 수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