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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신흥주거지로 떠오른 다운2지구 내 첫 민간분양 단지 ‘울산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가 다양한 장점을 앞세워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우미건설이 선보이는 ‘울산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지역 첫 민간분양이라는 상징성에 높은 미래가치, 지구 내 최고 입지 확보라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분양가가 계속 오르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평당 1100만원 후반~1200만대의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 향후 프리미엄 확보가 기대되는 만큼 가격 측면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울산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우수한 상품설계가 강점으로 꼽힌다. 먼저, 근린생활을 제외하고 100% 지하주차장 설계가 적용된 공원형 단지로 선보여진다. 확보된 지상공간에는 생태연못과 잔디광장, 어린이놀이터 등 다양한 테마형 조경이 적용될 예정으로, 쾌적한 주거생활이 예고된다.
A타입과 B타입으로 구분된 주거공간은 남향, 남서향 방향으로 배치되며 4베이 판상형 설계가 적용돼 극대화된 채광을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맞통풍 구조로 쾌적함을 더했고, 대형 팬트리 공간과 드레스룸, 파우더룸, 붙박이장으로 공간에 여유를 줬다. 넓은 공간이 확보된 주방은 세탁실과 연계돼 동선이 효율적이다. 타입은 안방에 추가 드레스룸이 설치돼 계절별 의류 및 소품 보관이 용이하다.
건강을 위한 각종 시스템도 도입된다. 에어 클린시스템이 계획돼 기관지가 약한 사람도 걱정 없이 거주할 수 있다. 외부에는 공기질을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신호등이 설치된다. 커뮤니티 및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 역시 청정 인프라가 적용돼 집 안팎 모두 쾌적한 주거생활을 기대할 수 있다.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눈길을 끈다. 최근 울산시는 주거생활 만족도 향상을 위해 500가구 이상 주택건설사업 시 공동주택 입주자 맞춤형 특화 공간을 도입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주택건설사업 심의 신청 시 게스트하우스, 야외 캠핑장, 키즈 워터파크, 실내외 다목적 체육시설 등의 특화공간 설치를 권고하고 있는 것.
‘울산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공동주택 입주자 맞춤형 특화 공간을 다양하게 마련해 입주자들의 주거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단지 내 어린이풀이 포함된 실내수영장,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클럽, GX룸, 탁구장 등 체육시설과 놀이방이 갖춰진 린 센터(Lynn Center)가 조성되며 유아문고, 작은도서관, 남·녀구분 독서실 등이 구성되는 교육 특화 커뮤니티 ‘에듀 Lynn’이 계획돼 입주 시 편리하고 풍요로운 생활이 기대된다.
상품성만큼 뛰어난 것은 입지다. 먼저, 관문로와 단지가 맞닿아 있고 14번 국도에 연결되는 4차로 확장도로(1Km)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8차선 차로와 공항까지 직결되는 성안 교차로가 신설되는 등 다양한 도로망이 구축돼 이동편의가 강화된다. 범서IC를 이용하면 포항까지 이어지는 동해고속도로로 진입할 수 있고, 외곽순환도로가 완성되면 강동IC를 통해 동서축이 연결된다.
교육 여건도 탄탄하다. 단지 내 어린이집이 있고, 바로 옆에 유치원이 있다. 천 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서사 초교도 오는 2026년 개교하며, 수요를 고려해 중학교 및 고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생활편의 해결을 위한 상가 및 부대시설도 예정돼 있다. 약 2만㎡ 부지에 상가가 들어서며 단지 옆으로 물놀이장과 들꽃 학습원이 조성된다. 문화재 박물관도 들어설 예정이다. 녹지도 풍부한데, 사업 권역 내 3만평 규모의 근린공원이 계획돼 있다.
뿐만 아니라 직주근접의 조건도 만족한다. 우정혁신도시를 비롯해 테크노파크, 과학기술원 및 대학교가 가깝다. 석유공사, 에너지공단 등 다수의 공공기관도 인접해 있고, 민간 기업까지 고려하면 반경 5km 내 약 8천개의 일자리가 추산된다.
한편, ‘울산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는 다운2지구 B-2블록에 지하 3층, 지상 14~25층, 20개동, 총 1,430가구의 대단지로 모든 세대는 수요자들 사이에 가장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전용면적 84㎡로 구성된다.
잔여세대는 청약통장을 사용하지않고 선착순 동.호지정으로 계약이 가능하며, 견본주택은 아래 대표번호로 방문예약후 방문하면 빠르게 상담 받을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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